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밈 (문단 편집) === 추락한 이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177804356270.jpg|width=100%]]}}}|| ||<#ff69b4> 도플라밍고의 이명이 '''JOKER'''인 이유 || 독자들의 추측도 그렇고 작가가 직접 밝힌 내용도 그렇고 [[원피스(만화)/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정상전쟁 편]] 이후의 '''설정 변경'''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도플라밍고는 원래 [[카이도]]가 이끄는 [[백수 해적단]]의 '''동맹''' 관계몄기에 [[사황]]이든 [[해군 대장(원피스)|해군대장]]이든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일 이유가 없었고 실제 실력도 그정도는 될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이 동맹 설정이 폐기되고''' 이 포지션을 [[샬롯 링링]]이 가져갔다.[* 다만 링링 자체는 급조한 캐릭터가 아니다 워터세븐 에피소드 부터 실루엣으로 나마 사황 전체가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결국 [[사황]]급 세력과 아직 본격적으로 싸운 적이 없는 [[몽키 D. 루피|만화의 주인공]] 입장에선 사황급 세력과 싸우기 이전에 '''거쳐가는''' [[중간 보스]]로서 도플라밍고를 소비해야 했다. 결국 도플라밍고는 '''[[사황 최고 간부|사황의 대간부들]]보다 먼저 리타이어'''해야 하는 캐릭터가 되었고 이전에 '''사황과 해군대장에도 밀리지 않던 포스'''는 순식간에 '''힘도 없으면서 입만 턴 허세'''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실제 전투력도 초기 기획보다 훨씬 못 미치게 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당장 후속 에피소드인 [[원피스(만화)/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토트랜드 토벌 편]]의 중간보스인 [[샬롯 크래커]]조차 도플라밍고급의 평가를 받는 편이며[* 중간 보스인 크래커가 만드는 병사 하나가''' [[기어 4]]를 써야''' 감당이 되는 수준인데다가 [[나미]]의 도움이 없었으면 승리를 확정지을 수 없었다.] 이후 최종보스는 [[샬롯 카타쿠리]]로 낙점되면서 도플라밍고는 자연스럽게 등장을 빨리한 죄로 사황의 측근들에 비해 약한 캐릭터로 남아야만 했다.[* 그 유명한 '''도크논쟁'''이 이래서 발발했는데 도플라밍고와 크래커의 우열은 둘째치고 '''최소한 카타쿠리는 도플라밍고보다 약하면 안 되는 게''' 만화의 전개상 맞아야 한다. 실제로 루피가 기어4를 발동했을 땐 도플라밍고를 파워로 압도했지만 카타쿠리를 상대론 공격력은 엇비슷해도 미래예지를 이용한 유동 앞에 속수무책으로 얻어터지기만 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도플라밍고를 너무 추락시킨 감도 있다. 해군대장, 사황을 '''못 당해내는건''' 칠무해라는 급상 어쩔 수 없다 쳐도 해군대장, 사황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미호크 처럼 사황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케이스도 있거니와 겟코 모리아가 칠무해 최약체마냥 약체 취급을 받아도 적어도 그는 왕년에 카이도랑 막상막하였고 그 이후 행보도 카이도가 '''무서워서''' 숨어지낸 것이 아니라 그저 전력을 증강하기 위한 한 방책이었고 소싯적보다 약해진 현 시점에서도 진정한 해적에겐 죽음조차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패기를 보이며 동료인 압살롭을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검은수염의 본거지 까지 쳐들어가는 패기를 선보였다. 해군대장이나 칠무랑 싸워 이기는 것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다른 문제이므로 결국 칠무해면서 같은 칠무해들과 달리 이들을 무서워하는 도플라밍고의 모습은 부자연스럽다. 물론 도플라밍고가 사황인 카이도와 깊게 연이 있긴 했지만.][* 이 부분은 해군원수인 센고쿠와 사황 빅맘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인 징베나 빅맘에게 달려든 울티와도 대비된다. 일단 징베 역시 사황 최고 간부에 오를 정도로 상당한 강자이긴 하지만 저 둘은 고사하고 빅맘 해적단 2인자인 카타쿠리조차 상대하기 힘들며 실제로도 [[오니가시마 결전]]에서도 사황 최고 간부(대간판)가 아닌 그보다 한단계 밑인 토비롯포중 하나인 [[후즈 후]]랑 싸웠고 그와중에도 어느정도 부상을 입을 정도였다. 그러나 자신보다 넘사벽인 사카즈키를 상대로도 부상까지 입으면서도 싸워야 할때는 물러서지 않았으며 빅맘이 수명을 뺏지 못하는 장면을 통해 자신보다 넘사벽으로 강한 빅맘조차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고, 그 이유가 본인의 인의를 지키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징베는 강한 캐릭터, 멋진 캐릭터로 이미지가 잡힌 것이다. 울티 역시 대간판인 사황 최고 간부 보다야 실력이야 떨어지겠지만 그럼에도 도플라밍고 같이 추태를 부리기는 커녕 빅맘이 자신의 동생인 [[페이지원]]을 쓰러트리자 크게 분노하여 찢어죽일 기세로 달려들었기 때문에 동생을 아끼는 면모와 더불어 빅맘을 두려워하지 않고 곧장 달려드는 모습 덕분에 평가가 크게 올랐다.이렇듯 도플라밍고 처럼 사황앞에서 벌벌떠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같은 칠무해들이 같은 사황을 상대하는데 징베는 '사황 따위'라면서 두려움 없이 맞서고, 도플라밍고는 사황을 상대한다는 생각에 식은땀 흘리며 벌벌 떠니 이미지가 추락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드레스로자 에피소드 자체는 언제 끝나냐며 원성이 자자했을 정도로 도플라밍고는 루피와 로의 합공을 상대로도 끈질긴 강력함을 자랑했고, 각성기와 새장이라는 파밸 논란 기술까지 사용하는 등 포스를 뽐내기는 했다. 그러나 이후 본격적으로 사황 세력들과 붙기 시작하고 [[사황 최고 간부]] 레벨, 그보다 한 단계 넘사벽인 사황 레벨까지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돌이켜 보니 해군대장의 위협용 공격[* 이 결빙공격조차도 도플라밍고가 스스로 깨고 나오는데 한참 걸렸으며, 꽤나 힘들었는지 허세로 웃고 있으면서도 숨을 연신 헐떡거렸다. 아오키지가 죽이고자 마음먹었으면 그럴 기회가 몇 번은 됐던 것을 대놓고 살려보내준 셈.]에도 쫄아 한 수 접는 수준의 도플라밍고가 상대적으로 매우 보잘것 없어져 보이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투표 결과를 보면 원피스 악역 중에서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플롯의 문제로 카리스마가 적지 않게 줄었는데도 이 정도 인기를 선보였다. 그만큼 도플라밍고가 완성도 높고 매력적인 악역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